대한항공 승무원, 직급별 초봉 및 연봉은?

대한항공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항공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한항공의 승무원은 항공기를 안전하고 편안하게 운영하기 위해 필요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 승무원의 초봉 및 연봉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대한항공 승무원의 초봉 및 연봉은 어느 정도일까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대한항공 승무원 초봉 및 연봉을 직급별로 자세히 살펴보고자 합니다.

직급별 초봉 및 연봉

대한항공 승무원은 아래와 같이 5가지 직급으로 구분됩니다. 각 직급별로 초봉과 연봉에 차이가 있습니다.
 

• 인턴 (수습승무원) 인턴은 대한항공에 새로 입사한 승무원들을 말합니다. 대한항공은 승무원들에게 약 3개월 동안의 수습 기간을 제공하며 이 기간 동안에는 인턴 직급으로 근무합니다. 인턴 승무원들은 약 3600~3800만원 정도의 초봉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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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 (일반승무원) 인턴 기간을 마치고 정식 승무원으로 재계약을 받으면 일반승무원(SS) 직급으로 승진합니다. 대부분의 승무원들이 이 직급에 해당하며 초봉은 약 3600~4000만원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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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 (부사무장) SS 직급에서 자격심사를 통과하면 부사무장(AP) 직급으로 승진할 수 있습니다. 부사무장은 중간 관리자 역할을 수행하며 약 4000~6000만원 정도의 연봉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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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 (사무장) 부사무장 직급에서 자격심사를 통과하면 사무장(PS) 직급으로 승진할 수 있습니다. 사무장은 관리자 역할을 수행하며 약 6000~7000만원 정도의 연봉을 받습니다.

 

• SP (선임사무장) 사무장 직급에서 자격심사를 통과하면 선임사무장(SP) 직급으로 승진할 수 있습니다. 선임사무장은 부장 수준의 대우를 받으며 약 7000~8000만원 정도의 연봉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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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P (수석사무장) 선임사무장 직급에서 자격심사를 통과하면 수석사무장(CP) 직급으로 승진할 수 있습니다. 수석사무장은 부장 수준의 대우를 받으며 약 8000~9000만원 정도의 연봉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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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P (상무대우 수석사무장) 수석사무장 직급에서 자격심사를 통과하면 상무대우 수석사무장(VP) 직급으로 승진할 수 있습니다. 이 직급은 대한항공 승무원 중에서 가장 높은 직급으로, 임원 대우를 받습니다. 연봉은 최소 1~2억 원 내외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결론

인턴부터 VP까지의 직급별 대한항공 승무원의 초봉 및 연봉을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이 정보를 통해 대한항공 승무원의 초봉과 연봉이 어느 정도인지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이 연봉은 대한항공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자료가 아니며, 추정치로서 개인의 근무 성과, 경력, 회사의 경영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