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정시 입시: 백분위 컷 및 수능, 면접, 생활기록부 준비법

의대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정시, 수시, 편입 등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특히 수능에 자신 있는 분들은 의대 정시 입시를 고려하고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의대 정시 입시를 위한 백분위 컷과 입시 준비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백분위 컷

2023학년도 기준

의대명	백분위 컷
을지대 일반2	99.52
서울대 일반	99.25
서울대 지역균형	99.5
연세대 일반	99.5
한양대 일반	99.5
성균관대 일반	99.36
중앙대 일반	98.88
경희대 수능	98.8
울산대 수능	98.5
한림대 일반	98.38
부산대 수능	97.83
아주대 일반1	97.33
충남대 일반	96.93
원광대 수능위주	96.0
고신대 일반	95.33
고신대 지역인재	94.67

의대 정시 입시의 백분위 컷은 94.6에서 99.5 사이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서울대, 연세대, 성균관대 등이 높은 백분위 컷을 보여주었으며, 고신대가 가장 낮은 컷을 보여주었습니다.

입시 준비법

준비: 수능

의대 정시 입시를 위해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수능 성적이 매우 중요합니다. 의대 정시 전형에서는 수능 성적이 백분위로 반영되며, 서울권 의대를 목표로 한다면 99이내에 들어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모든 과목에서 1등급을 받고 최상위권에 들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준비: 면접

일부 의대에서는 면접을 통해 학생의 인성과 자질을 평가합니다. 면접에서는 의학 관련 기본 지식과 함께 의사가 되고 싶은 동기, 앞으로의 계획 등이 물어집니다. 자신의 의지와 목표를 명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준비: 생활기록부

일부 의대는 생활기록부를 평가 요소로 활용합니다. 내신 성적, 교내 활동 내역 등이 반영되며, 내신 성적이 3~5등급 이내면 무난합니다. 또한 학교 내 활동이나 동아리 활동도 평가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결론

의대 정시 입시는 수능 성적을 중심으로 면접과 생활기록부가 추가로 반영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학생들은 수능을 준비할 때 모든 과목에서 최상위권을 목표로 하고, 면접과 생활기록부 역시 신중하게 준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