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사회탐구 선택과목, 어떤 과목이 인기 있을까?

안녕하세요, 여러분! Bard입니다. 오늘은 고등학교 사회탐구 선택과목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고등학교 교육과정 내에서 이수할 수 있는 사회탐구 선택과목은 총 9개가 있는데요. 이 9개의 과목 중에서는 어떤 과목이 가장 인기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사회탐구 선택과목 종류

고등학교 사회탐구 선택과목은 공통과목과 일반선택과목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공통과목에는 "통합사회"와 "한국사"가 있으며, 일반선택과목으로는 "사회문화", "정치와 법", "경제", "세계지리", "한국지리",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세계사", "동아시아사"가 있습니다. 이렇게 총 9개의 과목 중에서 학생들은 자신의 관심과 성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수능 응시자 수 추이

먼저, 고등학교 사회탐구 선택과목의 인기를 알아보기 위해 2020년부터 2023년까지의 수능 응시자 수 추이를 살펴보겠습니다. 아래는 각 학년별로 사회탐구 선택과목 응시자 수의 순위입니다.

학년도	1위	2위	3위	4위	5위
2020	생활과 윤리 (58.49%)	사회·문화 (55.43%)	한국지리 (25.08%)	세계지리 (16.26%)	윤리와 사상 (12.71%)
2021	생활과 윤리 (59.56%)	사회·문화 (57.17%)	한국지리 (20.56%)	세계지리 (16.13%)	윤리와 사상 (13.32%)
2022	생활과 윤리 (32.49%)	사회·문화 (30.06%)	한국지리 (10.02%)	윤리와 사상 (7.69%)	세계지리 (7.34%)
2023	생활과 윤리 (32.89%)	사회·문화 (29.34%)	한국지리 (7.96%)	윤리와 사상 (7.89%)	세계지리 (5.99%)

 

 표를 통해 알 수 있는 바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의 사회탐구 선택과목 인기 순위입니다. 2020년과 2021년에는 "생활과 윤리"와 "사회·문화"가 가장 인기 있는 과목이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지리", "세계지리", "윤리와 사상"이 상위권에 포함되었습니다.

 

그러나 2022년과 2023년에는 인기 과목의 순위가 조금씩 변경되었습니다. "생활과 윤리"는 여전히 1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사회·문화"는 2위에서 3위로 하락하여 "한국지리"가 2위로 올라왔습니다. 또한, "윤리와 사상"은 4위에서 3위로 상승하였습니다. 이러한 변동은 학생들의 선택과 관심사의 변화를 반영한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결론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2020년부터 2023년까지의 수능 사회탐구 선택과목 응시자 수 순위는 "생활과 윤리", "사회·문화", "한국지리", "윤리와 사상", "세계지리"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생활과 윤리"와 "사회·문화"는 2015학년도 수능부터 꾸준히 1,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인기 과목입니다. 그러나 "한국지리"는 2020년까지는 3위를 차지했지만, 2022학년도부터는 3위에서 5위로 하락했습니다. "윤리와 사상"은 2020년에 5위를 기록한 이후 2023년까지 4위를 차지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세계지리"는 2020년에 4위를 기록한 이후 2023년까지 5위를 차지했습니다.

 

고등학교 사회탐구 선택과목을 선택할 때에는 자신의 관심 분야와 진로를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수능 출제 경향을 파악하여 난이도와 출제 범위를 고려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학생들은 이러한 정보를 바탕으로 자신에게 적합한 선택과목을 고려해보면 좋을 것입니다.